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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우리 가카의 추진력은 태산도 뚫어버릴 기세!
게시물ID : humorbest_555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수협
추천 : 102
조회수 : 6258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31 10:08: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31 09:40:17


영리병원 도입 개정안 공포…시민단체 '강력 투쟁'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9130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가카의 강철과도 같은 추진력!

임기 다할때까지 쉬지않고 일하겠다고 하신게

결국 쉬지않고 해처먹겠다는 소리!


사대강22조는 새발의 피입니다.

우리 가카의 5년간 수많은 치적중에서 한미 FTA와 더불어 쌍벽이라 평가하는 의료민영화!


영리병원 하나 생기는게 뭔 대수냐? 라고 할분들 있겠지만,

둑은 조그만 구멍으로 무너지는겁니다.


미국의 개같은 의료체계 오바마가 바꾸어보려고 안간힘을 쓰는것 보세요.

근데 우리는 그 개같은 의료체계로 가려는거죠.


득을 보는 놈들이 있으니 가카가 뒷구녕으로 말아서 추진하는거지요.

누가 득을 보느냐?

대형 보험사를 가진 대기업들입니다.

왜 대형 보험사냐?

결국 의료민영화는 미국처럼 사제 의료보험 시장을 만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마어마한 시장이죠.

그래서 삼성생명이 의료 민영화를 부추기다가 딱 걸린거구요.


지금 이거 그냥 영리병원 하나 생기고 말고 할게 아니에요.

헬게이트 열린겁니다.


제 말이 억지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마이클 무어의 다큐영화 '식코'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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