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 15일쯤부터 알바를 하고 한달쯤 하다가 지난 26일날 사장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다음주부터 안나와도 되고 이유는 가게 가정상 그렇게 됬다고 그렇게 됬다고 합니다.

제가 특별히 문제를 일으킨것도 아니고 나름성실하게 일을 계속 했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하거나 문제가 있다거나 그랬으면 뭐 제가 할말이 없겠죠.

왜 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웃음만 나오네요ㅋㅋ

더 웃긴건 신문에는 알바구한다고 적혀있고요.

자를꺼면 일한지 얼마안되서 못한다고 자르던가...한달 일하고 자르는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장이 저 엿먹인거라 생각하고 저도 엿좀 먹이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엿먹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