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36때 친구가 하던 블소를 옆에서 지켜보던저는



기가막힌 그래픽 하나에 블소를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채 RPG게임은 정말못하는성격이였기 때문에 캐릭터를 키우는것도 그리오래가지 못하였습니다.



나중에와서 2.0막바지에 린검하나를키우고 중간에 그만둬 기공사.권사.를 거쳐 검사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무과금유저인 저로 서는 .진잠룡.까지조차도 그림의 떡이였습니다. 무념이벤트때 무상한번만나와달라고 울부짓을때도 있었고 페이스북이벤트때도 무상줬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을정도로 무과금유저들에게 무씨가문의 존재는 게임의 목표중 하나가 아니였다 싶습니다.



저와같은 무과금 유저들에게 구원의손길이 뻗쳣으니 전설시즌 2.0 업데이트...

업데이트가되었을땐 뭐야 무씨가문만 바로바로 올릴수있네...라고 생각하며 각성백월을들고 무천까지언제만드나...이러고있던차에 나류석판 25개 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전설을 갈 수있다는 소식을들은저는 있는돈없는돈 다 투자해 성운무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 드디어 (사실무과금유저에겐 전설한단계 올리는것도 여유가있지않습니다)꿈에그리던 유성1단계...얼마나 기쁘던지요 게임오래하시고 돈도잘버는 분들에게는 전설무기가 2~3개내지 3~4개이상 있으신터라 뭐이리 호들갑이냐고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과금유저들에게는 전설하나가 흑천2단계가 되어도 고맙고 또 고마울따름입니다(무상이니까 헤헿)



아직은 학생이라 게임에도 돈을투자하기에는 어려운 면이있는지라 현금을안들이고 재료노가다 꾸역꾸역해 조금씩모은돈으로 전설을 성장해나가는 기분을 현금유저분들은 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