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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먹어도 살찌는체질, 절대 살이 찌지 않는체질 그리고 똥...
게시물ID : diet_55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육실종녀
추천 : 5/4
조회수 : 39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8/21 03:08:36
일부는 분명 타고난 체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먹은 그대로 살이 팡팡 찌는 체질

밤늦게 라면 2개를 끓여먹고, 군것질 간식을해도 절대 살이 찌지 않는 체질




다게에서 많은글을 보고

주위에 물만먹어도 살찐다는 고민인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공통점중 하나가..




살이 잘찌는..뚱뚱한 사람일수록 '변비'가 있다

먹어도 살안찌는 체질일수록 화장실을 자주 간다





뚱뚱함과 마름을 정하는 가장큰 부분을 차지하는것은 '소화기관'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은 결과물은... 똥! 이죠.

좀..더럽지만... 똥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자신의 똥 외엔 남의 똥 색깔을 볼 일도 없고

남이 얼마만큼 똥싸러 화장실을 들락거리는지 알수가 없어서 그렇지

분명 다이어트와 똥은 깊은 연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본인의 똥색깔이 건강한 색이면 모를까

제 주관적 생각으로는

살이 찌는 체질일수록 변비가 있고, 똥이 딱딱하고 똥색깔도 검거나 어둡다.

마른체질일수록 똥누로 화장실에 자주가고 똥이 묽고 똥색이 밝다

똥이 묽다는건 그만큼 영양을 흡수 못시키고 다 똥으로 배출시켰다는 것. 그래서 살이 찌지 않음

반대로 변비는 며칠동안 장속에 똥을 품으며 수분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들였다는 것.



어디까지나 저의 그냥 생각일뿐입니다. 이런거에도 체질이 갈라지는건 아닐까? 하고 말이죠.

여러분의 체질과 똥은 어떠신거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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