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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31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성이어폰★
추천 : 0
조회수 : 32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1 01:36:19
편의점 알바하는 22살 휴학생이에요.
일하다가 어떤 남자분..아니 개새끼가
여기 주변 상호 이름을 대면서, 거기서 일하는 사람인데
저희 점장님을 형님이라 칭하면서 아는척을 하더니
자기가 차키를 잀어버렸다고, 차비를 좀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아 이때 점장님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어야 하는데..멍청하게..
철썩같이 믿고 2만원 주고 그뒤로 안오더라구요..
휴학생이라 용돈도 끊기고 그나마 알바비 쪼개고 쪼개서 겨우 살아가고 있었는데
진짜 사람 함부로 믿으면 안될거같아요
제가 사람을 잘 믿는 성격이라 그런가..너무 분하네요..
제자신이 한심해서..
그냥 주절대봤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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