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번 국도 수비하는데

울팀은 자리야 나(메르시) 루시우 등등 조합이었고

적팀에도 메르시가 있었음

기억나는대로 써보면...

한타가 진행되는데 우리팀 자리야 궁에 적 메르시가 휩쓸려서 부활각을 못보고 죽었던 적이 한번 있었음 

그뒤로도 어찌저찌 잘 막아서 1거점에서 마지막 한타가 일어났는데

적 메르시가 맨 먼저 잘려버림

그뒤에 적팀 한명씩 계속 잘려나감

힐 주면서 추가시간 막는데 왠지 적팀 메르시가 지금쯤 와서 궁을 쓸것 같아서

적팀 진영 쪽으로 가서 메르시 걸어오는데에 딱총으로 적 메르시 풀피인거 계속 쏨..

적팀 메르시 폴짝거리면서 어떻게든 부활 쓰려고 하다가 죽어버림....


3초정도 뒤에 채팅창에 xxxx(메르시)가 게임을 나갔습니다. 하고 뜸....


적팀은 메르시보고 뭐라고하고..

메르시 솔킬 땄을땐 짜릿했는데 좀 미안하기도 했던 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