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일주일 전에 다시 붙잡혀온 나는 이제 21급된 햇햇햇햇병아린데 친구 두 놈이 50급 이상이라 같이하면, 점수로 욕먹기 쉽상이네요. 나는 아직 내 랜덤외에는 캐릭터 스킬도 잘 모르겠는데 신캐는 더더욱 갑자기 아이작이나 브루스같은 자주 접하지 못한 캐릭터가 나오면 대처를 못하겠는데 이 놈들은 협력보단 일반전이 더 연습된다며 파티에 초대해요. 그건 이해하는데 하지만 이 잡것들ㅜㅜ, 일반전도 실력 엇비슷해야 할만하지. 그래서 항상 멘탈의 진정을 위해 사퍼는 미사 전에 끝내고 가요. 친구에겐 재미지만, 나는 멘붕의 연속이죠. 하루하루가 멘붕의 연속인데, 오늘은 욕을 바가지로 먹었네요. ㅜ.. 친구는 옆에서 팀 조합이 안좋다며 괜찮다고 위로해주지만 팀챗에선 헿ㅋㅋ.. 헤 친구가 계속 스카이프로 조언해주는데 나는 아직도 일반전은 혼자가면 열에 팔은 욕먹어요. 신걍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ㅜㅜ.. 혼자는 힘드네요. 그래서 친구들 없을 때는 혼즈 협력뛰고있어요. ㅜ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