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24년 솔로인생 24년 태고부터 나는 뎌친이 없었다 ........
2010년 대학에 복학함에 있어 나는 뎌자사람을 만나고 싶구나 ......
하지만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했거늘 .........
내가 용기가 없어 마음에 드는 뎌자가 있어도 대쉬를 못하니 ......
이를 어찌하면 좋다는 말인가 .......
초등학교 6학년때 반뎌자애들이 모여 수군대던 ..........
"드라큘라스폰은 얼굴이 정말 못생겨서 죽을때까지 결혼도 못할꺼야 ㅋㅋㅋ .....
쉬는시간에 자는줄 알았지? 사실 피곤해서 그냥 엎드려만 있던거였다 ㅅㅂㄹㅁ .....
차라리 잘걸 .. 그 말은 내 가슴에 커다란 대못을 박았으니 .......
그전에도 뎌자하고 별로 안친했지만 .. 그 후에는 그애들과 나 사이에 넘사벽이 생기구나 .....
그 후에도 나는 그날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
내가먼저 겁을먹고 뎌자사람과 나사이에 넘사벽을 만드니 ....
이내인생 뎌자사람 친구로 만들 수 도 없었구나 ....
이 미천한 인생 결혼을 할 수 있을런지 ....
이내가슴 연약하여 떨리는 마음 추수를수 없으니 뎌자를 뎌자라고 적지도 못하는 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