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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좀 토닥토닥해줘요
게시물ID : gomin_73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찍새
추천 : 4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11 07:31:57
아 별거 아닌게 아니고

결론적으로 차였어요

차이고 멘탈승화되서 술먹고 시험시간다되가니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

외국인한테 차이긴 처음임

우리학교유학생중에 중국친구한명이 있는데 정말매력있음

한국어를 잘하기에 언어의장벽은 없었음

그냥 서로보고싶다 하면 밤에 산책도하고 둘이 술도먹구

밥도먹구 영화도보고 매일 연락하는 사이였음

하루종일 그친구 생각에 허덕이며 그친구를 좋아하고있던 나를 발견함

보통  썸이라는 단계라고 난 생각했음

자연스러운 스킨십ㅡ손잡기 머리쓰담 대화중 가벼운터치 등
매일하는연락 ㅡ 하루도안끊기고 했음
보고싶다하면 밤늦게 새벽에라도 나옴ㅡ항상 보고싶으면 봤음

이정도면 썸이라고 불리는 단계라 생각했는데..

고백했더니 읭? 내가 오빠랑 연애하면 웃길거같아

친구는 친구지.... 라고했음

고민해보고 답을 달라하고 어제만남

남자로서의 매력이없다함

친구가 좋겠다함

난 그래서 수십번 차이는 ㄱㅣ록중에 외국여성에게 차이는 신기록을 수립함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음이 너무아픔.... 나혼자만 너무좋아했나봄...

어장이라하기엔 순수하고 더치페이보다 더 돈도많이내고 원래 그냥 남자착각하게하는 스타일인듯함...

주변애들은 다들 썸아니였냐고 왜차였냐고 ㅂㅅ이라고하고

탈영못한 오징어는 오유가 적격이라고 판단함...

나좀 토닥토닥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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