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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나라면...? 운동좀 짜주세요..
게시물ID : diet_167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EI
추천 : 0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6/11 09:46:00
 
 
 
 
여자 172/77
 
(83키로에서 간식좀줄이고 저녁에좀 덜먹었더니 빠졌네여..)
 
 
 
현재 헬스등록중.. 8월 23일까지 유효
 
10월 20일 결혼예정
 
9월6일 웨딩촬영예정..
 
 
 
 
아침- 우유,방울토마토 정도
 
점심- 반공기 일반식..(식후 30분내에 저지방우유한잔) <ㅡ 요게 GI지수를 낮춰준다길래..
 
저녁- 반공기 일반식.. 퇴근후라서 거의 7시30분쯤 먹음..
 
 
 
9시정도 까지 쉬다가
 
헬스장은 뭔가 요즘 답답하고해서 아파트 주변 걷기.. 조금 빠르게 하루 5키로 가량 (40분가량)
 
일상생활 계단오르내리기..(집이 8층, 엘리베이터 사용안한지 한달정도..)
 
 
 
 
상체 하제 균일하게 살찜..ㅠㅠ 20대 초반에 생각없이 술먹고 야식먹은게 .. (한달에 15키로 가량 확찌더라구요)
 
안빠짐... 안빠진다기보다 그때의 습관을 유지한게 문제..
 
 
 
 
진짜 얼마안남았고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려하는데..
 
수영을 다닐까요...
 
수영이 효과가좋다길래ㅠㅠ
 
그러기에는 헬스끊어논게 아깝구..
 
 
헬스 한달정도 할때에는 (4월쯤)
 
10분사이클(1로 젤약하게해놓고 빨리돌리기)
 
2-30분 근력..(하체 상체 돌아가면서 기구운동..)
 
40분 런닝..
 
 
 
 
이랬었는데
 
그냥저냥 딱히 보이는것도없고해서 뭔가 기운이 똑떨어져서 .. 그때시즌에 예비신랑이 다리를크게다쳐서 입원했던때라
병문안 매일간것도그렇고..
 
그러다보니 여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저녁때 아파트주변돌고 계단 이게 끝이네요..
 
 
 
진짜 위기감을 느껴서
 
근데 막상 안하다가 또 하려니까 막막하고 그 스타트가 어렵네여..
 
여러분이 저라면 어떤것부터 시작하시겠나요..ㅠㅠ
 
아침 7시30분출근 저녁 집에오면 7시쯤...
 
그이후로라야 운동 가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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