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방값이 또 이렇게 무작스럽게 뛰었네요...
정말 무섭다.. ㅠㅠ
세자매와 고양이가 같이 살아야 해서 너무 작은 집은 구할수가 없고..
(잠자고 뭐 하고 그런 생활공간보다 짐이 너무 많네요...orz)
자매들이 각기 다른곳으로 출근해서.. 너무 한쪽으로 쏠리면 힘들고..
(첫째-여의도 둘째-대학로 셋째-강남......-_-^)
구정 지나고 바로 이사 해야하는데 계속 한숨만 쉬네요..
막내나 둘째는 월소득이 채 백만원이 안되기땜에 제가 부담이 커요..
이래놓고 언니는 모아놓은돈도 없냐 그러면 정말 속상함.. ㅠㅠ
이와중에 반지하는 싫다, 투룸 안되냐, 지하철을 갈아타야한다 이러고 앉았으니 폭폭함(이라고 하면 아실라나.. 답답함과는 뭔가 다른 그 무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