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할머니께서 만들어서 보내주셨는데요
할머니 자부심이 가득한 엄선된 재료들만 넣어서 만든 미숫가루에요ㅋㅋㅋㅋㅋ
세 통 받아서 아직 한 통도 다 못먹었네요....
이렇게 냉동실에 넣어두기만 할 바에야 필요한 분들 드리면 될 것 같아서요
근데 이거 한 병에 택배비 착불로 하면 사먹는게 이익 아닌가요?
그러니까 착불로 받더라도 필요하다고 하신 분에게 드릴게요
메일 달아주시면 제가 이따가 확인하고 딱 두분 신청하시면 그 두 분 드리고
많으면 당첨자프로그램으로 뽑아서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