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씨네 21 기사중에 나온 내용입니다.

편집감독과 각본가 모두 영화 [아가씨]가 전작과 비교해 재미있는 영화라고
박찬욱 감독 영화중에 가장 상업적이고 재미있다고 생각한다네요

이번 영화가 박찬욱 감독 영화중에 상업적인 영화로 뽑히는 공동경비구역 JSA 나 올드보이 보다 상업적이고 재미있다는 것인지...
만약 그렇게 나왔다면 정말 기대해볼만한듯 싶네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제인 칸 영화제에서 20편만을 초청하는 경쟁부분에 [아가씨]가 초청된것만 봐도 예술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평타이상은 해줄것 같은데요.

상업적인면까지 재미있게 나왔다니 기대는 해볼만하겠네요

2007년 [색계] 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은 이안감독처럼 올해 [아가씨]로 칸 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도 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