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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제일 무섭고 신비했던 꿈얘기 ㅋㅋ
게시물ID : panic_55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냉강냉강냉
추천 : 10
조회수 : 241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8/12 01:17:34
더워 디질거같아서 공게 읽다가 꿈얘기 많길래 써봐요 모바일 양해좀ㅎㅎ

일단 꿈에서 첫번째 그림처럼 그..강가에 배 띄우는데로 추정되는
나무판자로 만든 강 중간쯤 오는 다리같이 생긴것?
그 위에 엎드려서 물속을 보고있었음

물이 깊고 좀 탁해서 자세히는 안보엿지만 뭔가 있었음
뿌옇게 희미하게 물속에 뭐가 잇ㅅ길래 들여다보고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날 떠밀음!!!!!!!!!!!

물에 빠져서 점점 계속 가라앉으면서ㅠㅠ
몸을 뒤집어서 물 밖을 바라보는데

두번째 그림처럼 
누가 음..저게뭐지.....ㅡㅡ...하는 표정으로 
가라앉고 있는 날 쳐다보고있는데
날 쳐다보고있는 물밖의 사람이 나임 헐

그리고 물 밖의 내 뒤로 누군가 다가가고 있는 형체가 보임
그리고는 결국 많이 가라앉아서 아무것도 안보이게됨

그 상태에서 처음에 내가 쳐다보고 있던게, 내가 물에 빠트린 또다른 나고
날 빠트린 나 뒤에 다가가던 형체도 나라는걸 알게됨..

그러고 꿈에서 깼는데,
내가 나를 빠트리고 쳐다보다가 나한테 밀려 빠지는게
무한히 반복될거라 생각하자 무서웠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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