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야타의 경기 종료 후 카드에 나온 어시스트 항목이 이상하다는 포스트에 대해 스캇 머서가 답변을 했습니다.
1. 젠야타의 방어형 도움은 같은 팀원 중 누군가가 상대 팀원을 처치할 때 조화의 구슬로 치유를 하고 있을 때 획득한다. 공격형 도움은 처치한 대상에 부조화의 구슬이 걸려있을 때 획득. 따라서 젠야타 플레이어 자신의 팀이 공격이거나 수비이거나는 무관.
2. 칭찬카드 획득 여부는 칭찬 카드의 해당 항목에 대해 경기 내 모든 플레이어들 (우리팀/상대팀 모두 포함)과 비교했을 때 가장 우수하면 획득함.
따라서 만일 내가 처치 항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하더라도, 상대 팀에 나보다 처치 수가 많은 사람이 처치 칭찬 카드를 받게 됨.
만일, 내가 상대방보다 해당 스탯이 더 높은데 상대방이 카드를 획득하게 되는 상황이 나오는 등의 잘못된 상황은 없음.
3. 경기 종료 후 등장하는 칭찬카드는 내가 어떤 캐릭터를 플레이하느냐와는 무관하게, 캐릭터 모두가 획득하는 조건에 차별을 두지 않음.
만일 젠야타의 처치 칭찬카드가 더 잘 등장하도록 조정한다면 이러한 조정은 솔져;76을 비롯한 다른 영웅들에게도 영향을 줄 것이고, 젠야타가 공격형/방어형 도움 칭찬카드를 덜 받도록 조정한다면 메르시에게도 영향을 주는 식이 될 것.
4. 공격형 도움과 방어형 도움의 카드 등장비중은 거의 비슷(빈도 차이는 5% 미만). 따라서 만일 공격형 도움 칭찬카드를 방어형 도움 칭찬카드보다 더 많이 보게된다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내가 공격형 도움을 방어형 도움보다 더 많이 한다는 거. 또 다른 가능성으로는 다른 지원가 영웅을 플레이 하는 플레이어(같은 팀이건 상대 팀이건)가 나보다 방어형 도움을 더 많이 획득하지만 공격형 도움은 나보다 덜 획득한다는 이야기. 이 상황이라면 나는 방어형 도움 칭찬카드를 얻을수는 없지만, 공격형 도움 칭찬카드를 획득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