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4회 런던 장애인 올림픽, 패럴림픽이 열렸다패럴림픽은 8월 30일일 개막해 9월 10일 폐막한다Paralympic 이라는 단어는 옆의, 나란히를 뜻하는 그리스어 전치사 para와 Olympics의 합성어라고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밝히고 있다.즉 육체가 건강한 사람들의 올림픽에 대응할만한 장애인들의 올림픽이라는 말이다장애인올림픽은 영국 루드비히 구트만 박사가 2차 세계대전에서 척수장애를 당한 전역군인들의재활 수단의 하나로 운동 요법을 도입한 것을 계기로시작되어, 1948년 하지마비자 26명을 모아 경기를 가진 것이 시초이며 1952년에 네덜란드의 양궁팀이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국제경기대회로 발전하게 됐다시각장애인인 엠버 토마스(캐나다) 선수의 독특 물안경올가 소코로바(러시아) 선수가 여자 100m를 준비하고 있다세차게 물을 가르며 나아가는 수영 선수50m 자유형, 입수하는 이아로슬라프 세메넨코(우크라이나)중국의 두 선수가 몸을 풀면서 대기하고 있다50m 평영을 준비중인 크리스토퍼 트론코(멕시코) 선수입수 전 준비운동하는 이아로슬라프 세메넨코 선수400m 자유형, 아나스타샤 디오도로바(러시아) 선수시각장애인 선수를 위해 턴 시작지점을 알려주고 있다피터 로젠마이어(덴마크) 선수가 서브를 넣고 있다중국의 양전 선수가 서브를 넣고 있다득점 성공하자 환호하는 브루나 알렉산드라(브라질) 선수스테파니 그레베(독일) 선수의 동메달 결정전서브 넣고 있는 나탈리아 파르티카(폴란드) 선수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치르는 앤디 아벨라나(필리핀) 선수남자 높이뛰기 결승전 치르는 과위중(중국) 선수레슬리 쿠마라 도바고다 리앤지(스리랑카) 선수시각 장애인 선수들이 펼치는 축구 경기활을 당길 손이 없다면 발을 사용한다남자 육상 1500m 에서 금메달 획득한 케냐 선수유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최광근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