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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글 보고 웃겨서 글 올려요...
게시물ID : humorbest_555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ucKkaSten♡
추천 : 33
조회수 : 218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01 08:57:2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31 20:52:14

헬맷을 쓰냐 마냐 .. 안전라이딩이뭐냐 등등  대충읽어서 이정도 이야기 같은데..

 

솔직히 피식하고 웃음만 나옵니다.

 

이제 제 얘기 해볼라 하는데  악플 환영합니다. 개인의사는 중요 하니까요.

 

헬맷을 귀찮아서 또는 필요 없을거 같아 안쓴다. 또는 비싸서 안쓴다. 등등 이야기가 많은거 같은데요..

 

쓰지마세요. 자동차 운전이랑 똑같아요. 내가 미친듯이 안전운전 해도 주위에서 와도 들이 박는거 자전거라고

 

다를거라 생각하시는지요..?? 사고 나면 누워버리세요 합의금? 원하는 만큼 받아내세요 사고낸 사람도 잘못을 했으니

 

금전으로든 다른것으로든 책임을 져야 하니까. 근데 문제는 자기 몸이죠. 두개골 깨져서 피 흘리고 떨어지면서 기절좀 해보세요.

 

한강가면 사고 많이 보는데 다 119실려 가더군요 근데 문제는 100이면 100 다 헬맷 미착용입니다. 그리고 헬맷 미착용 착용 뭐다 그런거 말고

 

자전거 타면서 이어폰 끼지 마세요. 추월할때 좀 자전거좀 탓었다고 싶은 사람은 지나갈때 지나간다고 말하거나 벨 울립니다.

 

이어폰 착용하면 그런소리 들리겠어요? 이어폰 착용 마세요.

 

그리고 둘이 가면서 자전거 도로 다 막고 가지 마세요. 흔히 보는 풍경인데 자전거도로 당신들만 다니는길 아니에요.

 

그리고 눈뽕 ..  전 눈뽕 많이 당해 봤는데 대부분 눈뽕은 아저씨 더군요. 아저씨 한분께 물어 봤어요 왜 전조등 상향으로 하냐.

 

그러니까 밤길어두워서 잘 안보여서 밝은거 멀리 비출려고 세웠답니다. 뭐.. 그아저씨도 자전거 타는거 뭐라 할 입장은 아니라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이젠 그냥 무시 합니다. 물론 짜증은 나죠 근데 어떻하겠어요. 별수 없죠.

 

그리고 자전거 연습할라고 한강 나오지 마세요. 전 한강서 속도 30정도 다닙니다. 물론 과속인줄 알죠 근데 추월할때

 

지나간다고 다 말하고  전방에 자전거 오는지 보고 추월할때 중앙선 넘어서 갑니다.

 

물론 왼쪽 ( 오른쪽으로 추월하시는분들 계시는데 기본도 안되신거에요..) 근데 추월이고 뭐고 앞에서 자전거 연습한답시고 좌우로

 

왔다갔다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연습할라면 운동장에서 하세요 . 당신들 때문에 더 사고 납니다.

 

일하는 중이라서 뭔 가 두서 없이 쓰긴했는데 나도 뭘썻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헬맷쓰던 안쓰던 그건 당신 자유에요. 나중에 머리뽀개지고 후회해도 당신 자유에 의한 책임이고요 그리고 강요 하시는분들도

 

강요 마세요. 나름 다 스타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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