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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계획책임자 "수문개방·해체시 더 큰 재앙 우려"
게시물ID : sisa_556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5
조회수 : 777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4/10/13 10:03:1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347728
 
여기는 즐거운 국정감사장.
 
박수현 새정치 의원
-여기 4대강 조사 평가 위원회 회의록이 있습니다.
-이 회의록에 따르면 4대강은 ㅅㅂ 똥이야 똥!!!
-이제 저 보랑 수문을 다 없애버리면 더 무서운 설사똥이 나온데!!!!
 
[회의록]
책임자 오씨
-수문과 보를 모두 없애버리면요??
-하천의 동적 평형상태를 찾기 힘들어 이전 하천 상태로의 회복이 어렵습니다.
-하천 제내지 내 새로운 지하수 문제가 발생하는 등 보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요...
-즉, 보의 수문을 열거나 해체하면 하천 토사의 급격한유입 및 하천 침식 등으로 예기치 못한 심각한 상황이 초래됩니다.
-또 강물 수위가 낮아지면서 주변 지하수도 흡수 될 수가 있고, 이로 인해 토양과 농지가 황폐화 될 수도 있습니다.

박수현 의원
-책임자 발언이 사실이라면 우리 국민 모두는 시한폭탄을 머리맡에 두고 잠자는 격 이오.
-국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진실규명을 위해 4대강 준공전부터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국정조사를 즉각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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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말대로라면
이대로 놔두면 변비가 되고
터뜨리면 설사가 된다는 말.
 
가카는 우리에게 똥을 줬어. 그것도 아주 심각한 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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