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궁금한건...
박사과정 7년차인데 그 동안 논문은 고사하고 학회에 프로시딩이나 오랄 발표
심지어는 포스터 발표 한번 한적이 없다는거죠.
그럼 대체 뭘 했다는 건지...
왜 7년 동안 본인이 "나 이런거 하고 있다" 라고 말 한번 없다가 뜬금없이
13년전 교수가 쓴 프로시딩을 고대로 갖다 쓰냐는거죠.
2년 생활하는 석사과정만 해도 해외학회만도 두번
그보다 더 많은 국내 학회에 초록 제출하고 포스터 게재하는게 그냥 일반적인 수준인데
(저희과 좀 똑똑한 후배는 석사 기간 동안 SCI 만도 여러편 쓰고 국내 대기업 가서
연구 성과 좀 보이더니 회사 지원하에 미국으로 박사과정 감 - 천재 아님 의대 가겠다고 삼수하다 그냥 공대 온 케이스)
결국 보이는건 논문 표절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유근이는 7년 동안 뭘 했는지는 모르지만 연구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한게 아무것도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