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인급인 이석현 구본상등이
이명주 신인왕받을때보다 포스가 더 쩐다는거
월드컵까진 국대선발이 어렵겠지만
월드컵이 지나고나서 그 이후에 대한민국대표팀의 틀을 만들때
윤일록 손흥민 이명주 문창진 박종우 이석현 구본상 오반석 홍정호 홍철 권경원 등등
이 친구들로 만들어질 대표팀의 미래를 생각하니 이명주의 활약이 정말 기쁘드라..
'근 5년간 유스시스템과 드래프트를 바꾸며 협회와 연맹과 구단들이 키워낸 신인들이 국대에서 통한다'의 느낌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