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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게시물ID : humorstory_55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랑꼴리
추천 : 4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3/09 19:36:14
음.. 작년 때 일인데.. 이 날은 여름인데다가.. 점심시간.다음시간인 5교시 국어 수업시간이었다.ㅋㅋ 래서 그런지.. 애들은 눈꺼풀이 하나씩 내려 앉고 있었는데.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시다.(다른길로 잘 빠지심-_-) 나는 고기많이 먹으면 아들 낳는다는데.. 나는 우리 와이프가 애기 가졌을때.. 고기만 먹었는데. 딸 낳다. 내 친구 왈 상추에 싸먹으 셨겠지요. 진짜. 이때는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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