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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살한 '세월호 지원' 경찰 이제야..보상 길 열리나
게시물ID :
sewol_5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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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5/15 00:12:52
연금공단, 상고 포기..유족 측 보상금 재청구 준비
[앵커]
세월호 참사 당시에 두 달 넘게 시신 수습 등 유족 지원 업무를 하던 경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지요. JTBC에서도 집중적으로 보도한 바 있는데요.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은 '세월호 업무와 자살은 연관성이 없다' 심지어 세월호와 자살을 연관시키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이런 주장까지 펴면서 유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었지요. 그런데 3년 가까이 소송을 끌어오던 공단이 최근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514204816138
출처
보완
★
시민005
2017-05-16 15:24:13
0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468283&pDate=20170515
[단독] 입장 바꾼 연금공단…'세월호 트라우마' 보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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