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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5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gfwq
추천 : 1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4/03/09 20:39:28
예를들어 으슥한골목에서 아부지가 불량배들한테 협박을 당한다고 하자
일본청소년 - 그걸보고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쌩깐다 그냥 집으로 간다 아부지를 한심하다고
생각하며 아버지에게 실망하고 아버지를 따르지 않는다 불량청소년이 되어간다.
더 이상한건 그 아버지가 아들한테 미안해 한다.
우리나라청소년 - 분노가 끌어올라 친구를 모와서 때리던가 무기라도 들고 불량배를 그즉시
소탕하거나 최소한 피하지는않고 힘이부족하다싶으면 신고를 하던지 그 장소에서 못잡았을경우
친구들과 상의해서 양아치들은 까부시려고 이를 빠득빠득간다. 이 경우에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창피해한다.
또 다른경우를 비교해보자 그런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꼬릿말에 달아서 자작해주기
바란다. 참고로 몇일전에 이 상황을 목격했다가 우리나라가 아직은 밝아보여서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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