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0일 휴가를 나왔는데 어느새 휴가가 3일밖에 안남았네요...
진짜 그동안 너무너무 보고싶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연락도못했던 제 짝사랑을 이번에 꼭 만나고싶은데..
그 아이가 저번 12월에 생일이었을때 제가 생일축하한다고했는데.. 저보고 휴가나오면 보자고 연락하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어느새 일주일이흐르고... 오늘빼면 내일하고 모래 복귀날밖에없네요.
갑작스레 내일저녁에 보자고하면 부담스러워할까요?..하하..
용기없는 제 자신이 한심할뿐입니다..........^^............바보얌 헤헤헿ㅎㅎ
왜 만나자고 말을못하니...@(%(@!%!..둘이서 만날용기도 없을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