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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던파가 이벤트와 컨텐츠면에서 찬바람을 맞는 개인적인 생각
게시물ID : dungeon_556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리카짱
추천 : 1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14 17:45:39

1.국내서버가 A이벤트와 A컨텐츠를 만듬으로서 그 이벤트와 컨텐츠를 적절하게 로컬라이징하여 

B이벤트와 B컨텐츠로 만들어서 해외로 도입하여 테스트를 한다. 

결과가 좋으면 그 이벤트와 컨텐츠를 나중에 국내에 투입시킨다.


2.개발한 컨텐츠를 국내에 무작정 투입시킬 시 오버밸런스를 불러일으키므로 

해외로 도입하여 오랜 시간동안 테스트를 실시하고 후에 결과가 좋으면 국내에 추가시킨다


3.이벤트와 컨텐츠를 만들었으나 막상 국내에 도입하기에는 애로사항이 꽃피는 상황이 발생함으로서 

어쩔수없이 그 해당 컨텐츠와 이벤트를 로컬라이징하여 해외에 도입한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기회가 되면 국내로 도입한다.


4.온라인 게임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는 바로 컨텐츠 소모다...

해외에 있는 이벤트들과 컨텐츠들을 국내에 무작정 업데이트를 하게 된다면 

소재가 고갈되었을 때 급격하게 발생하는 성난 유저들의 러쉬를 막아낼 방어벽이 없어서 결국 성난 유저들을 막지 못하고 게임 운영이 붕괴하게 된다.

해외에 있는 컨텐츠들과 이벤트들은 대규모 업데이트 때 천천히 하나씩 국내에 투입함으로서 

새로운 이벤트와 컨텐츠를 짤 시간을 끌기 위해 일부러 도입을 안하고 있는 것이다.


5.마음만 먹으면 해외서버의 좋은 이벤트와 컨텐츠는 도입 시킬수 있지만 국내에는 유저는 아직 많고 사정이 참 좋다....

유저수가 줄어들게 된다면 흩어진 유저수를 끌여들이는 비장의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 비상용으로 쌓아두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6.국내 클라이언트가 해외 클라이언트들과 다르기 때문에 무작정 추가를 하면 코드가 꼬여서 버그가 와창창 생길 가능성이 크므로 도입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7.그냥 우릴 지갑이 두둑한 호구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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