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를 알게된 계기는 저보다 먼저 브로니(여자 브로니도 그냥 브로니 인가요..)의 길을 걷고 있던 친구가 저에게 한번 봐 보라고 컵케잌 링크를 준게 계기였는데...그때 당시 한창 슈퍼제일(맞던가..기억이..)이라던지 포고있던 때라서 그런지 컵케잌 보고도 별 느낌 없었죠..
솔직이 이때에는 그냥 말이 말을 먹네 라는 느낌 밖에 없엇는데..
컵케잌보고 거기 나왓던 말들이 자꾸 생각나고 해서 시즌1을 찾아보게됫는데..어머...
시즌 1 1화 볼떄부터 저는 핑키가 좋았다죠ㅎㅎ
결론은 핑키 너무 귀여운듯..
모자쓴 핑키도 귀엽고
이렇게 뛰는 것도
쳐묵쳐묵 먹는것도 너무 귀여운듯ㅠㅠ
지금은 피쳐폰이지만 언젠간 스마트폰이 생긴다면 배경으로 하고싶은 핑키사진..ㅠ
진짜 핑크색 별로 않좋아하지만 핑키는 정말 좋네요.
덕분에 제 컴퓨터에 핑크색으로 도배된 폴더가 하나 생겻어요.
그리고 뜬금없지만 전 잇몸이도 좋아함..이빨 없는데 저렇게 꺠무는거 귀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