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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대한 접근방법
게시물ID : religion_5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wwe
추천 : 0
조회수 : 62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2/17 11:38:38
편의상 반말로 할게 

너희들 인격을 무시해서가 아니고 나이를 무시한것도 아니고 그냥 존대쓰기 귀찮아서그래 너도 반말해 이글에서만큼은 ㅇㅋ?


내가 여기에 글을 몇번 싸질렀는데 전략이 논리의 한계성 입증을 통해 비논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것인가

이거였어

근데 내가 좀 착각했나봐.. 

무신론자라고 하면 어마어마한 논리와 사유력이 바탕이 되는줄 알았는데 

여기는 그냥 기독교의 분노와 반대를 위한 반대더라고 

물론 아닌사람도 있었어 

오해가 풀린면도 있는데 더 낮춰서 글을 써야할것같아

몇몇 무식종자때문에 또 이렇게 쓰니깐 반대만 하려하지말고 읽고 수긍을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알기 쉽게 인간의 근원인 행복을 빗대서 썻으니 

비유를 했으니 말꼬리 제발 잡지마 말꼬리 잡히면 진짜 짜증부터나

내가 인간이니깐 좀 잘못썻을수도 있자나 맥락을 파악하라는거야ㅇㅋ??



음.. 너희들은 왜사냐 ㅋㅋ

아마도 삶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여기서 행복을 두뇌의 세로토닌 짓걸일꺼면 그냥 뒤로가기 눌러줘....

쾌락과 헷갈리고 그걸통해서 말꼬리 잡을게 분명하니깐 

행복은 궁극적인 목적인거야 

행복은 어떻게 얻어질까?

행복은 돈을 벌면서도 느껴지고 글을 쓰면서도 느껴지고 학문을 하면서도 느껴지고

게임을해도 쾌락을 맛볼때도 피학애적인 사람들은 고통속에서도 행복을 느끼는거야

부모님같은경우는 우리가 잘되는꼴 보면서 행복을느끼고

아무튼 행복을 느끼는 일은 숨만쉬어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사람이 있어

자 여기서 너희들은 행복을 느끼는걸 부정할수있냐??

행복은 말그대로 인간이기에 본능적으로 체험하려고 하는게 행복이야

그렇다면 행복하다가 어느순간 지나면 안행복하고 그래??

행복은 이분법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속성이야

행복은 논리적이지 않으니 없냐??

아냐 분명 행복은 느낀사람은 행복이 있다고 느끼는거야


자 여기서 행복을 선천적으로 못느끼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자

뭐 우울증이나 아무거나 ㅋ

너는 그사람이 행복해 하는걸 갈쳐주고싶어

그러면 말로써 막 이래이래이래하면 행복해져 할수있어?

물론 가능할수도 있어 논리로 접근할수도 있는게 행복이니깐

손을잡아서 행복을 느끼라고 할수도 있고 돈을 주면서 행복을 느끼라고 할수도 있어

이건 접근의 방법인거야

그래도 행복을 못느끼는 사람은 못느껴 자신이 행복을 체험하기 전까진 

그렇지?? 행복은 말로 전달할수 없고 논리로도 알수없는 무언가임이 맞다는건 너희도 본능적으로 알수 있을꺼야


또 행복을 남한테서 앗아가는 것이 행복일수도 있어

자 이런 사람을 가만히 두어서 되겠어?

남의 행복을 앗아 감으로써 자신의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이를 취하는 사람은

행복을 흐리는거야 나쁜거지 행복의 기준으로 악하다고 할수 있겠지??



대충 설명했으니깐 종교의 입장도 한번 들어봐

인간은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상정하지만 종교인은 신을 최고의 가치(?)로 상정하는거야

우리가 행복을 느끼듯 종교인은 책을 읽거나 기도를 하거나 교리를 듣거나 교리를 이해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고통을 받거나 쾌락을 느끼거나 핍박을 받아도 너희가 행복할수 있듯이 종교인도 신을 체험할수 있는거야


너희도 행복을 논리로 접근할 수 있자나 근데 그걸로 행복을 찾을수 있는건 아니지??

마찬가지로 신을 논리로 접근하는게 교리이나 그걸로 신을 체험할수 있는건 아냐

광신도들이 주객을 전도한거지 교리가 신인줄 아는거야 이건 지탄받아야해

행복을 논리로 설명해봤자 쓸데없듯이 교리도 마찬가지로 설명의 목적외에는 쓸데없어

행복을 논리로 설명하면 앞뒤가 안맞듯이 교리도 앞뒤가 안맞는건 당연한거야

여기서 공의롭다 인격적이다 선악이다 하는건 모두 우리의 잣대로 신의 속성을 판단했기 떄문이야

행복을 인격적이다 선하다 공의롭다 할 필요가 없듯이말야

단지 설명하기 위해서 편하도록 논리를 차용했을 뿐이고 ㅇㅋ?

너희가 행복을 알려주든 종교인도 신을 알려주기위해 논리로도 접근해보고 기도로도 간증으로도 영적체험으로도 안되면 협박으로도 접근을 한것 뿐이야

그럼 접근방법이 잘못된거야? 신이 잘못한거야?

말안해도 알지??


행복을 앗아가는 사람은 행복을 선악의 기준으로 악이라고 했지??

마찬가지로 신의 체험을 다른사람으로부터 앗아가는사람 이나 이를 취하는 사람을 이단 혹은 사이비라고 하는거야

대형교회도 신의 체험을 안앗아갔을지언정 이를 취했기때문에 사이비라고 칭할수 있는거야

이단이라고 함은 말도필요없는거고


또 행복은 ㅁㅁ다 하는건 비유지 논리가 아니지??

마찬가지로 신은 ㅁㅁ다 하는건 논리가 아니기때문에 에피쿠로스의 논증 이런것도 올바른 접근이 아닌거야

강조하지만 신은 논리의 대상이 아니며 교리는 절대적이지 않은거야 ㅇㅋ??


자 너희들 궁금해 하는 성경에 대해서 잠깐 말할게

성경은 행복을 체험한 사람이 적은 수기같이 신을 체험한 사람이 적은 수기야

행복수기에서 사랑을 베풀면서 행복을 체험했어요 핍박을받으면서 행복을체험했어요

다양한 케이스가 나오듯이 성경도 다양한 케이스가 나오는거야

창세기를쓴 모세는 자연을 보면서 신을 체험한 수기지 이는 과학의 대상이 아냐

잠언을 쓴 솔로몬은 지혜로 신을 체험한거고

신약을 쓴 많은 이는 사랑으로 신을 체험한거야 

그리고 교리에 대해서는 나도 너희들한테 설명한 수준도 아니거니와 너희들이 들을 시기도 아닌거같아

그래서 어쩔수 없이 넘어가니 나의 능력을 탓해라 차라리


신이 어딨냐!! 하는건 이제 행복이 어딨냐!! 만큼 무의미하단걸 알았지??

성경을 논리의 관점에서 바라본 교리는 절대적인게 아니란것도 알았지??

이건 행복체험수기를 분석해서 나타낸 논리를 믿을 필요도 없고 중요하지도 않아

시를 효용론적관점 내재적관점 이런거에 큰 의미를 둘 필요없듯이 말야



우리가 행복을 아무때나 느낄수 있든 종교인은 신을 아무때나 체험할수 있고 신을 언제나 영접함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야

내가 너희들에게 행복하지마!! 하고 말할수 없듯 너희가 종교인의 생활을 욕할 근거도 없는거야

내가 너희들의 행복의 부정을 안하듯 너희도 종교인에게 신의 부정할 근거가 없는거야

우리는 체험을 했고 너희는 안했을 뿐이니깐


신이뭔가??하고 더이상 안묻고 교리의 모순에대해서도 더이상 안물었으면 좋겠어

나도 정성들여 긴글쓴만큼 좀 이성적으로 다가와줬으면 좋겠고 감정적으로 접근 안했으면 좋겠어


내가 쓴 글 또한 접근의 방법이니 옳고 그른 여지는 있는거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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