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가끔 롤이나 하거나 여러가지 잡다한거 하는 오징어입니다.

오버워치는 처음에 나왔을 때 아~주 조금 해보고 그 뒤론 해본적이 없는데요, (거의 무지하다고 봐도 됨)

그런 제가 고급시계 게시판에 첫 글을 적는 이유는..

요새 더워서 pc방으로 피난겸 와서 못봤던 예능이나 좀 보거나 롤 조금 하는데

여기가 성인석임에도 불구하고 고성방가로 레알 디바 피1, 파라 피1, 호그 피1, 윈스턴 피1, 루시우 피1 등등..

솔직히 하나도 모르는데 귀에 피나게 들어봤네요..

지금도 앞에 학생이 윈스턴 짤이라고 하넼ㅋ

뭐 어떤 게임이든간에 오더내리거나 브리핑 할 수 있죠.

(젠야타 마이크 되겠지 이새키얔ㅋ 그만좀 떠들어..)

근데 오버워치는 특히 더 심한것 같아요.

참, 글 제목이 왜 저렇냐면요.

고성방가로 오더내리고 브리핑하는것도 꽤나 거슬리는데

남탓과 욕설을 엄청나게 해요.

게임 재밌을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것도 돈내고 피방와서 저렇게 고통받는지 이해가 안되서 적어봅니다.

P.S. 예전에 롤도 그랬지만 남탓하거나 욕설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었으나 이렇게 지속적으로 계~속 고성방가 오더와 브리핑은 아니였다고 느끼거든요.

그리고 욕설과 스트레스 받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사람의 문제겠지요. 하지만 정말 이곳을 1년넘게 간간히 오는곳인데 올 때마다 오버워치 하는 학생,성인들이 죄다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