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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를 볼때 나는 생각
게시물ID : muhan_55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66
추천 : 0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6 22:15:15
광희가 이제 3주정도 방송을 했었죠?

식스맨까지는 그저 얘가 뭔가....했었고

이제 겨우 3주를 했지만 딱 3주만 보고 생각나는 것만 써보겠습니다

몸은 이윤석, 대처능력은 초창기 길, 무도 내 멤버들이 바라보는 모습은 예전 전진 이렇게 생각이 드네요


몸 쓰는건 어째 약한 몸, 종이장 몸, 부서지기 쉽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게 

3주의 클래식 무도를 볼때든 생각이었구요 이러면서 예전 초창기때 이윤석씨가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게 하네요


무도에서 갑작스런 토크 또는 꽁트, 상황극같은 경우에는

길의 초창기때 모습이 생각나게 했습니다

광희가 처음 식스맨으로 선정이 된 후 첫주와 둘째주 때 무도 사람들이 토크나 상황극등을 

약간이라도 하면 자기 자신에게나 남들이 말을 하면 어느정도 받아서 토스는 하지만 정작 스파이크는 없는 듯 했습니다

특히 초창기 길의 모습이 유난히 생각나게 만든다라고 한 장면은 자동차 세차장 도전을 할때

무도 멤버들이 서로의 바지를 내리고 서로 투닥투닥거리는 상황극을 만들때 혼자서 당황해 하고 

이걸 어떻게 반응을 해야하나 누구를 어떻게 공격을 해야 하나....이런 생각이 표정에 들어나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무도내 멤버들이 광희를 바라보는 모습이 예전 전진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일례로 길이나 김제동, 서장훈같은 사람들이나 데프콘이 오면 

여러가지 말로 사람을 긁거나 공격하고 콧구멍에 손가락을 껴넣는 등 장난치거나 하는 형식으로 

약간 강하게라도 나오는데 정작 광희에게는 아기나 애들 돌보듯이 그렇게 강하게 나오지도 않고

또 강하게 나가는 것도 힘들어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광희가 무도에 제대로 정착을 하려면 한 1년 이상은 되어야 제대로 된 무도 멤버가 될 듯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전에 군대로 나가게 되거나 그녀석이나 그 전녀석의 복귀로 자연스럽게 교체 될것 같기도 하네요
출처 내 머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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