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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6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급양담당관★
추천 : 0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12 02:30:44
난 세상 모든 걸 질투하나보다.
달은 너가 어디서나 볼 수 있어서,
태양은 너를 따뜻하게 할 수 있어서,
꽃은 너에게 이쁜 생각만 하게 할 수 있어서
침대는 너와 편안한 잠을 같이 해서
속옷은...... 으흠... 그래
그래 나도 그만큼 못할 수도 있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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