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일 민주당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가수와 개그맨, 국악인 등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누리스타봉사단’이라는 단체를 구성하여 불법선거운동에 동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 결성한 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은 정우택 의원과 탤런트 송재호 씨가 공동단장을 맡고 있고, 가수 현미, 김흥국, 탤런트 심양홍, 전원주, 선우용녀, 방송인 허참 씨 등이 상임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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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가수 설운도씨도 열혈 새누리당 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