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한국 자살율 통계 조작인 것 아시나요?
게시물ID : sisa_5564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도눈팅
추천 : 12/4
조회수 : 4527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4/10/14 23:32:35
질병 등을 비관해서 자살하면, 그 질병에 의해 사망했다고 통계처리해버림 ㅋㅋ
에이즈를 비관하다가 자살 - >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
암을 비관하다가 자살 - > 암으로 인한 사망자로 분류 

제대로 통계 내보면 지금 자살율보다 한 3배 나올듯



http://www.noaids.co.kr/~noaids/cgi-bin/technote/read.cgi?board=faq&y_number=26

 국립보건원에서 에이즈 통계를 낸뒤 생긴 일  

질문 : 국립보건원에서 낸 에이즈 통계를 보았습니다. 사망자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두렵습니다. 에이즈가 없는데 왜 에이즈 사망자가 생길까요?

답변

하루 하루 포비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내기 포비아들이 느끼고 있는 심리적 충격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사망율이 늘어났다는 통계가 두려움을 가중시키는 듯 합니다.

그러나 국립보건원의 사망율 통계에 신경을 곤두세우지 마십시오.
이 통계는 그 자체가 비과학적인 산술방식입니다.

약 한 달 전 이 문제를 따지기 위해 국립보건원에 문의를 한 바 있습니다.
"왜 자살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도 에이즈 사망으로 넣고 있습니까?"

국립보건원의 담당자 왈

"그건 에이즈가 간접 사망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반문했습니다.

"술을 많이 마신 어떤 사람이 도로에 쓰러져 있는데, 차가 그를 쳐서 죽였다면, 그는 알콜 사망입니까?"

그 담당자는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건 자살을 에이즈 사망으로 포함시킨 것이 과학적 근거가 없는 숫자 놀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직접 사인과 간접 사인의 차이점을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기만인 것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