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명인 화랑부대는 본 사단의 창설 당시의 대통령인 이승만이 삼국통일과 민족중흥의 대업을 이룩한 신라 화랑의 후예로서 남북통일의 주역이 되라는 뜻으로 지어주었다.
• 부대 창설 이후 90여 회의 부대표창을 수상하였다.
• 공식 별칭 외에 젓가락부대라는 비공식 별칭도 사용된다.
• 불곰사업의 결과로 BMP-3 장갑차를 보유 · 운용하고 있다.
• 11사단의 문장은 1951년 9월 당시 사단장(2대)이던 오덕준 준장이 고안하였다. 테두리의 방패 모양은 국가 방위를, 청색은 정의, 평화를, 백색은 백의민족을, 두 줄의 사선은 숫자 11을 각각 상징한다.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화랑부대)은 1950년 8월 27일 창설된 제1야전군 직할의 예비사단으로 강원도 홍천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11사단 명칭을 희화해 일명 "젓가락부대"로도 불리며, 2004년 11월 기계화보병사단으로 개편됐습니다.

기계화사단으로 개편되기전 예비사단답게 무지막지한 훈련으로 악명이 자자한 부대 중의 하나였습니다.

 

• 1950년 8월 27일 : 국방부 일반명령 제54호에 의거 영천에서 창설
• 1950년 10월 10일 ~ 1951년 3월 31일 : 낙동강 방어작전 이후 퇴로가 차단된 영호남 지역의 적군에 대한 소토 작전 전개, 5000여명 소탕
• 1951년 4월 16일 : 양양으로 이동하여 설악산지구 전투, 대관령지구 전투, 건봉산지구 전투, 1차 월비산지구 전투 등에 참여. 특히 건봉산지구 전투에서는 적 1개 사단을 격퇴
• 1952년 : 351고지 전투, 2차 월비산지구 전투, 간성지구 전투 등에 참여
• 1953년 7월 : 북한군이 총력을 투입한 금성 전투에서 승리한 직후 휴전을 맞이함
• 1953년 8월 27일 : 도합 적 3개 사단을 괴멸시킨 공로로 대통령 표창 수상
• 1967년 6월 : 동해안지역 대간첩작전 참여
• 1968년 11월 : 울진 · 삼척지역 대간첩작전 참여. 무장공비 56명을 사살
• 1996년 9월 18일 ~ 11월 5일 : 강릉지역 대간첩작전에 주력 부대로 투입. 공비 2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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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보고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화랑! 04년 6월 9연대 군번입니다. 선후배님들 안녕하십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