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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과 이어 법 개정 운동 시작... "국민 '호갱' 거부 프로젝트 진행"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단말기유통법(아래 단통법) 국회 통과와 관련해 정당 최초로 사과의 뜻을 밝힌 정의당이 이번에는 법 개정 운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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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대표는 "단통법 논란의 원인은 분리공시제에 있고, 그 뒤에는 삼성전자와 최경환 경제팀이 있다"며 "삼성 영업비밀이라며 분리공시제에 반대했는데, 해외에서 57만 원인 휴대폰을 국내에서 93만 원에 팔기 위한 게 영업비밀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에 굴복한 최경환 경제팀 역시 대기업이 소비자를 우롱하는 데 앞장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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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거지. 뭐~~~
근데 정의당 의석만으로 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