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추진중이었던..핵 융합 기술 아십니까?
게시물ID : sisa_556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시기닷컴
추천 : 1
조회수 : 9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0/15 14:07:05
차세대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완공식 축사,20070914: 

http://youtu.be/eIPxatGfecU

에너지 강국으로 갈수 있는 초석을 다져놨는데..
이명박 정권 하에서 이른바 "인공 태양 기술" 발전에 대해서 들어본적이 없다는 사실..
왜그리 원전 짓는것에 목숨을 걸까요..
그건바로 콩꼬물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태양이 에너지를 내는 건 이른바 플라즈마 상태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 때문입니다.

번개처럼 원자핵과 전자가 따로따로 존재하는 걸 플라즈마 상태라고 하는데, 이때 2개의 핵이 하나로 합쳐지면 빛과 열이 나옵니다.

이런 핵융합을 인공적으로 일으켜 전기를 만드는 장치를 과학자들이 프랑스 남부에 짓고 있습니다.

'인공 태양'으로 불리는 국제핵융합실험로 ITER입니다.

[모토지마 오사무/ITER 사무총장 : 과학자들은 태양에서 일어나는 것과 똑같은 반응을 핵융합실험로에서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6개 나라에 이어 우리 연구진도 뛰어들었습니다.

동그란 모양의 철근을 빽빽하게 심는 기반 공사가 끝나면, 그 위에 도넛처럼 생긴 거대한 핵융합 장치를 올리게 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열로 물을 끓이고 터빈을 돌려 발전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게 목표입니다.

연료가 되는 삼중수소를 발전과 동시에 만드는 기술이 핵심 과제입니다.

원전과 달리 방사성폐기물이나 폭발 걱정이 없는 꿈의 기술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