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Blood Chronicle
개인적으로 처음 블루블러드 캐릭터를 보고 느낀건 그냥 바보 캐릭터이거나 일부로 어그로 끄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음.
왜냐면 체면 중시하는 귀족이 여자애한테 트롤짓거리를 하니까. 바보이거나 자기 지위와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는 사람들한테 질려버려서
일부러 어그로를 끌거나 둘중 하나임.
그래서 개인적으로 블루블러드 좀 호감가는 캐릭터여서 팬픽 뭐 재미없는거 없나 해서 찾아보니까 찾은것.
이 팬픽에서 블루 블러드는 남들 몰래 자선사업을 하고 있고, 자기 겉모습만 보고 몰려드는 여자애들에게 질려서 일부러 어그로를 끄는 캐릭터.
블루 블러드가 자신이 하는 자선사업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여러 상류층에 커넥션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라서임.
그리고 일부러 머리빈 여자애들의 어그로를 끈다고는 하지만 자기 자신이 원래 시니컬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 것도 있음.
블루블러드는 자신과 같이 자선사업을 하는 친구들과 같이 포니빌에 간 뒤에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만남을 갖는데..
블루 블러드 X 더피 물.
시간이 없어서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초반부 참 재미있게 읽어서 강력 추천.
It must be Tuesday
폴아웃 주인공이 외계인에게 납치됬다가 외계인 우주선이 이퀘스트리아로 워프했다가 추락함.
그럭저럭 재미 있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