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느끼지 못했던 태도가 조금 느껴진다고 해야할지.. 제가 그럴듯한 단어로 표현을 잘 못해서 설명이 어렵네요.
예를들어서, 예전 길이나 전진이 들어오거나 했을때
지금 광희가 들어온 것 만큼 유난하고 화려하게 환영해준 기억도 없고...
병풍취급당해서 알아서 자생하거나 무시당하기 일쑤(길)였던것같고..
그 새로운 멤버의 적응을 위해서 기존 멤버들이 도와주고, 띄워주고 하는게 처음이라
어색하다는 느낌? 몇회에 걸쳐서 저렇게까지 환대해주다니.. 같은 느낌??
물론 10주년이 겹쳐서 더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무도의 서로 까고 까고 까는 그런 느낌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뭐... 나이차 많이 나는 막내가 들어와서 생기는 변화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아직 몇주 안됐으니 지켜볼 문제이긴 하겠죠 ㅋ
다만 여러 분들이 걱정하시는건
적응될때쯤 군입대를 고려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더 이슈가 되고있는것 같아요.
뭐 아무튼.. 지금까지 시청해온 제 무도 취향으로는 요즘 무도는 조금 저랑 안맞아서 전처럼 담주가 기대되고 하는 정도는 아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