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비만이 가진자들의 상징이라 했지만 현대에는 먹히지 않는 이야기이다.

오히려

적당한 운동을 할 시간이 주어지지 않고

기계처럼 일만 하는 스케쥴 때문에
짧은 식사시간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저임금으로 고통받는 서민층들이

필연적으로 값싸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패스트푸드를 먹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비만이 발생하는 층은 상대적으로 가난한 층이라는 이론이 대세다

그런데 여기 한국에서 기이한 조짐이 보인다.
비만세라는 것을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닌가하는 의혹이다.

결국 이것도 서민이 좋든 싫든 먹을 수 밖에 없는  먹을거리에 세금뜯기를 하겠다는 이야기이다.

게임에다가 마약이라는 딱지를 붙여 돈을 뜯었을 때
우리는 그 다음에는 다른 것에도 똑같은 짓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야 했다.

게임 비만 그 다음은 뭐가 될까

괴벨스가 말했던 것처럼 우린 댓가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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