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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첫경험은 정말 빠르군요
게시물ID : humordata_556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3
조회수 : 10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2/04 16:22:29
청소년 성관계 시작 14.2세…성경험은 5.1%

청소년들이 성관계를 시작하는 연령은 14.2세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적으로 중학교 2학년에 해당되는 나이에 첫경험을 한다는 얘기다. 또 이 중 피임률은 38%이고 성관계 경험 여학생의 14%는 임신경험이 있으며, 이중 85%가 임신중절수술 경험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산부인과학회는 학회지 10월호에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성행태 조사'를 발표하고 이른 성경험에 따른 자궁경부암, 성병, 월경통 등과 같은 성질환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긴 겨울방학과 입시 후의 심적인 여유,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자칫 방탕한 길로 빠질 수 있어 부모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학회는 강조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0410591630098&linkid=33&newssetid=470&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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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남자의 강요에 못이겨 행여 몸을 주지 않으면 떠날까봐 허락한 10대가 없을까요?
걱정이 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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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 꼴로 '섹스팅' 즐긴다" 충격 보고서

미국의 청소년들이 '섹스팅'(sexting)에 거의 중독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AP 통신과 연예전문 케이블방송 MTV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대는 25%가, 20대 초반은 무려 35%가 휴대폰과 온라인으로 누드사진이나 비디오, 메시지를 주고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는 지난 9월 11일과 21일 사이 전국의 10대와 20대 초반(14~24세) 1,248명을 상대로 온라인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다. 

AP 통신이 이를 분석,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섹스팅을 일종의 트렌드로 믿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섹스팅을 하지 않으면 또래들로부터 왕따를 당해 중고등학교에선 마치 성인신고식을 치르는 절차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여자의 경우 자신의 알몸을 남자친구에 보내는 것에 대해 전혀 수치감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않아 성문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섹스팅은 최악의 경우 자살로까지 이어진다. 지난 해 신시내티에선 제시카 로건(17)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자신의 누드를 남자친구에게 보냈는데 얼마 후 헤어지자 남자 친구가 홧김에 이 사진을 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 모두 전송한 것. 로건은 학교에서 놀림의 대상이 되자 결국 목 매 자살했다. 

최근에도 비슷한 사건이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일어났다. 남자친구에게 보낸 자신의 알몸 사진이 학교에 퍼져 역시 목 매 자살한 것. 숨진 호프 위첼은 올해 13살에 불과한 소녀여서 충격이 더 컸다. 

AP 통신은 이외도 섹스팅과 관련한 사고와 범죄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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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어서 어린여자들에게 남자에 대해 알려주는것이 올바르지 않나요?
바로 우리 동생일수도 잇고 딸일수도 잇는데 말이죠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04063512728g7&linkid=57&newssetid=511&from=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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