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엄마를 놔두고 혼자 재밌는데 놀러가네요...ㅠㅠㅠㅠ
는 어린이집에서 견학감..ㅋㅋ
둘째가 이제 50일인데 고맙게도 2시까지 말똥말똥 저랑 놀아줘서
저는 결국 세시에잠듬 ㅠㅠ
한시간 자고 일어나서 지지고볶고튀기고 했더니 퀭해요
메뉴는 김밥을 안좋아해서 치즈밥고로케해줬어용
나머지는 즐거운소풍날이니 울공주가 좋아하는 메추리알 롤샌드위치 메론♥
신랑이랑 공주님 보내고 나니 잠이 쏟아지는데
아주아주 고맙게도 둘째가 엄마랑 또 놀아준다고 일어나네요
우리 효녀 ^^...................
참 우리 효녀는 3.2에 태어났는데 벌써 7키로를 찍ㅇ.......
먹는거라곤 젖뿐인데 엄마닮아 참 우량우량해요 ♥
제 미니미들도 예쁘게봐주세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