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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썼던 글들
게시물ID : lovestory_56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ust
추천 : 1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12 16:32:22

오늘을 살아가는 것

나 자신,인생의 주인공.
그 배역만큼이나 어깨가 무거운
하루 하루의 영화들.
 
오늘의 영화는 재밌었던가
다시 어제가 찾아온다면
오늘과 같이 보낼 수 있을까
 
비싸져만 가는 밥 값
나는 오늘 밥 값정도
가치있는 일을 한 적이 있었나
 
내일에 한발짝 다가간 오늘은
대들은 살고있었나
꿈을 향해 천천히라도 가고는 있었나
 

꿈이란 걸 꾸려고 노력이라도 했나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

눈을 감으면
그저 눈꺼풀만 닫힐 뿐,
캄캄한 어둠속에
여러 생각이 지나간다.
 
내일 일해야하는데
머릿속에 굴러다니는 생각들
복잡하고 확신을 갖지 못한 생각들
 
너에게 어떻게하면 더 다가갈 수 있을까
 
언제나 질문에 대한 답은 어렵다
부딪히기 전에는 알 수 없는 것들이니까
 
그래도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것은
걱정이 많아서일까
변해야 하기에 그런걸까
 
 
 
 
 
 
 
 
 
 
 
 
 
 
 
 
 
 

두려움

행동을 못하게 하는 것은
대부분 두려움 때문이 아닐까
 
그 두려움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아서
두려움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그냥 저냥 이도 저도 아니게
무난하게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실패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거절 당할 수 있다
 
젊을 때 도전하라는 말은
상처받기를 두려워하는
어른들이 하는 말이 아닐까
 
두려워서
생각이 많아지고
행동이 적어진다
 
부딪혀보면 쉬울 수도 있을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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