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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게시물ID :
today_55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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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대로내곁에
추천 :
7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07 11:13:51
어제 저녁에 김밥을 포장해서 집에 왔는데 아빠가 외출하고 안 계셔서 혼자 한 줄을 먹고.... 말려 했으나 맛있어서 대빵만 한 김밥 두 줄 클리어.
하고 나머지 꼬마김밥 여덟 개는 마지막 꼬다리 하나 도저히 배불러서 못 먹은 거랑 같이 냉장고에 넣어 뒀었다.
근데 지금 생각나서 먹으려고 보니
아차
새벽에 허기진다고 하나 먹으려고 꺼냈다가 다 먹어없앴지 ㅠㅜ
ㅎ 멈출 수 없는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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