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이과생인데..
공부 솔직히 잘하는편 아닙니다. (언수외 평균 3..?)
하지만 2남 막내여서 그런지 어렷을때부터 형 심부름같은거나 엄마 집안일 도와주고 그랫습니다
근데 학원 숙제같은건 진짜 막 때리는 학원 말고는 설렁설렁 해갓죠 말그대로 공부외적인거에 성실한..?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학교 청소같은것도 그냥 집에서 하던데로 하는건데 선생님들이 성실하다고 칭찬자주듣고
그냥 제 자신이 공부를 제외한것을 성실히 할 자신감이 잇어요... 알바같은거?ㅇㅇ..
하지만 이걸로는 사회 나가서 잘될 보장은 없겟죠??
그냥 막막하네요 공부하자니 뭔가 어정쩡하고... 그냥 닥치고 공부해야할까요...ㅠ
인생조언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