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직후였습니다. 집에 있기 답답하여 밖으로 나왔는데 자전거가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인천
지그재그 . 심사가 복잡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인천
바람을 쐬러 조금 멀리 나갔었습니다. 루드베키아라고 하는 꽃이던가요. 무리로 피어있으니 예뻐보여서 한 컷 담았습니다.
비슷한 날짜였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하단부가 더 있는 사진인데 앞에 커플이 사이좋게 앉아서 뽑뽀 하고 있는 사진이 같이 담기게 되었더라구요.
크게 분노하며 크롭해냈습니다.
여자인데 약 20년지기 부라르친구랑 어쩌다 동석하게된 다른 여자인 동갑내기 친구랑 셋이 카페를 가게되어 찍게 되었습니다.
당시 카페는 잘 가지 않던때라 기록으로 남겨두었네요.
@종로
다 아시는 청계천! 사람들이 좀 더 왔다갔다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 많이 이동하진 않았습니다. 삼각대는 없었지만 다행히 거치할만한데가 있어서 찍을 수 있게 되었네요.
날 좋을때 가면 염전에 비친 반영의 모습이 아름다운 이 곳
@소래생태습지공원
그림자가 인상적이었.
출사지 포인트로 처음 와보게 되었던 날 담았던 유수지길에서 바라본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27 MB
버려진 배..
@태안
조카 녀석과 동물원에 사진셔틀로 다녀왔던 날..
@과천 동물원(?)
생각보다 많이 돌아다닌 것 같습니다. 100만컷은 훌쩍 넘게 찍었던 바디였으니까요.
사진 참 좋습니다.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요 ㅎㅎ 저도 이곳에 올리면서 추억을 되새겨봤습니다.
출처 |
찍사 본인
Canon EOS 1D Mark II
Sigma 30.4 , EF 28-70 L , 70-200 OS , 70-200 IS , EF 28-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