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두번째로 조제료가 높은 일본보다 한국 약사는 세배나 받습니다. 지디피 차이 감안하면 여섯배나 더 받아요.
누가 한국에서 약사가 탄압받는다고 헛소리 합니까 ? 
정신좀 차려요.

의료보험 재정파탄의 주범,,, 약사 조제료 에 대해서,,, 한국 VS 일본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 일본 약국

* 일본 약국에 처방전 들고가면,,, 
-조제료 630원
-처방료 3780원
-약제료 90원
-조제기술료 720원 총합 5220원 

일본은 6종류미만, 6종류 이상 약에 대한 구분만이 있을 뿐,,, 
날짜별로 조제료 증가, 약국 관리료, 약품 보관료 등...
말도 안되는 명목으로 환자들에게 돈을 받지 않습니다. 
1일치 30일치 90일치 .. 모두 3780원 입니다.. 

(2) 한국 약국


* 한국 약국에 처방전 들고가면,,

70세 환자가 처방받은 혈압약(아톨민정) 30일치 12,610원 ( 순수약값 3000원 + 약사에게 9210원) 
-순수약값 3000원 (100원*30정)
-조제료 기본료 950원 (???)
-조제료 30일치 5600원
-복약지도료 720원
-약국관리료 500원(???)
-30일치 의약품 관리료 1840원(???)

혈압약 (아톨민정) 30일치 약사는데, 
약값은 3천원 뿐이고, 약사에게 9210원 지불 해야 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 이 표도 한번 보시죠... 서류는 절대 거짓말을 안하거든요..


의약분업이 2000년 7월부터 시행되었는데,,, 조제료 상승한 것 좀 보세요.... 
2000년 조제료 4천억-> 2조 6천억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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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료 상승폭이 큰건 진료 건수가 많아졌을 가능성도 있긴 한데 의료에 핵심축도 아닌 약사에게 

이렇게 많은 돈이 들어간다는 건 알아두길 바래요 약사가 없어도 병원에서 직접 조제하면 됩니다.

솔직히 일본 같은 경우엔 선택분업으로 인해 원내처방이 70% 정도 차지하기 때문에 약국 조제료가 비싸게 책정된 것인데

선택분업은 쏙빼고 비싼 조제료를 그것도 뻥튀기해서 들여온 제도가 의약분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