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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건이상 압수수색/ 포털 직원의 증언/ 선별프로그램 존재한다.
게시물ID : sisa_556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10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4/10/16 15:28:52

한 포탈이

국정원의 자료 요청을 받고 까페글뿐 아니라  댓글...

그리고  이메일을 선별해서 국정원에 보내주었고
(지인들과 나눈 사소한 이메일까지도 포함)

포털 직원에 말에 따르면 선별 프로그램이 존재한다고 증언

한 피해자의 경우 3년치 이메일과 1년치 까페 게시글까지 보내어 짐

또한 까페에서 비공개로 채팅한 내용까지 포함

(물론 어떤 것이 국정원에 의한 패킷 감청에 의한 것인지 포털의 자료 제공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나...)




그러나  포탈 직원의 진술에 의하면

수사기관의 영장집행의 협조 요청을 하루 100건 이상 접수 받았던 적도 많으며

최초 영장이 제시된 때로부터  압수가 걸리기 까지 1달이상 걸린적도 있다. (너무 많아서)

거의 포탈의 모든 기록을 다 빼갔다고 보면 된다. (이용마 기자)


이 사안과는  다른 별건이지만

수사기관이 한 사람을 수사하면서 무려 7년치 이메일을 빼간적도 있다.



어쨌든 포탈은 모두 부인하고 있는 중이며

선별프로그램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팩트가 아니라고 반박

그러나 직원의 증원은

분명히 선별 프로그램이 존재한다고 증언!!!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93
http://www.podbbang.com/ch/7260

출처: 김종배의 시사통

이 사안은 어제 시사통 단독 보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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