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을 때 눈물 흘린다고
우울할 때 우울하다고 말한다고
화가 날 때 버럭 화를 낸다고
그대는 잘못한 것도, 패배한 것도, 문제 있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에게 솔직하고, 스스럼없이 세상에 나를 표현하는 것이 잘못이고, 패배이며, 문제라면 삶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가면을 쓰고, 위선을 떨며, 세상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정의고 선이란 말입니까.
아니에요.
솔직한 사람, 당당한 사람, 자신에게 떳떳한 사람.
이 수식은 바로 그대를 위해 있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다고 서글퍼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우린 모두 살아가는 존재이고, 각자의 삶이 있는 사람이니까요.
우리 모두 오늘도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