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하.지.영
2010년 어느 여름 .. 전역 선물?!로 만난 귀한 우리 이쁜 딸(같은 동생) ㅋ_ㅋ
너무 이뻐서 자는 모습도 찍구 ^▽^
일.어.나.자.마.자 찍구~
웃.을.때 찍구~
깜.짝 놀.란 모습도 찍구 '-'
카메라 의.식.할.때 찍구~ㅋㅋ
울.때.(울디망ㅠㅠ) 찍구~
계.란 들고 찍구~ ㅋ_ㅋ
오빠 코 후비고 찍고 (깊숙히 후벼주셨음 ㅠㅠ)
오빠 멱.살 잡.고 찍구 '-';
오빠 셀카 명목으로 또 찍구 ㅋ_ㅋ
그렇게 어느덧 1년이 지나..ㅇ_ㅇ!!
오빠는 미국으로 슈웅..ㅜ_ㅜ
니가 너무 보고 싶지만
사진으로 밖에 널 볼수 없음에 눙물이 흐른다..
지영이 볼살을 만지며 ..
"넌 지영이 못만지지? 난 만질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형이 부럽기만하더라..
어느새 미운 3살이 되어
장.난.꾸.러.기가 되버린너 ㅋ_ㅋ
그래도 오빠는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고 있는 너의 모.습.에
너무너무 고마워♥
지금 처럼 아프지말구 건강하게만 자라~ 이.뿐.내.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