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을 보니깐요. 김정은이 대화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씀하시는데요.
박근혜도 과연 대화의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되네요.
일단, 대화도 하기 전에 격을 운운하며 파장낸 것 보면... 저 짝도 대단한 꼴통...
아니지... 북한이야 뭐 세계적 꼴통이니 딱히 말할 것도 없지만요.
이 짝도 자존심 조금 굽히면 될텐데... 역시나....
울 레이디가카님은 죽으면 죽었지 자존심 굽히는 일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뭐랄까.... 가카정권부터 느끼는 건데....
가장 존심 상하는 것이 뭐냐믄요.
저 미친 북한 꼴통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자기들보다 더 대화가 안통하는 미친 꼴통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아아아~~~~~~~~~~~ 우리가 어찌 이렇게 되었지????
전에 김정은이 집권하자마자 "남북 평화와 대화 제의"를 운 띄운 것이 좀 의외였습니다.
"....헐???? 뭐여... 야~!! 이건 니들이 말할 것이 아니지~!! 화면양면전술이냐??? 쉽게 말하면 페인트 모션이여??"
라고 생각이 들던데요...(아 물론, 결국은 연평도 한방 때리긴 했지만...대화를 잘 안해줘서 때린 것 같았음...)
나중에 또 보니깐 대선때 일부러 사고 안일으키는 꼼꼼함을 보여주더군요.
뭐랄까..... 저 짝도 이제 한국정부랑 별로 전쟁하고 싶어하지 않는 눈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의도적인 대화거부... 아니 정확히는 무시를 당하고 있더군요..
아~~~ 저 미친 꼴통들에게 무시를 당하다니~!! 악~!!! 열받아~!!!
특히, 대화도 안통하는 꼴통처럼 취급하는 것이 진짜 자존심 금가더군요.
마치, 우리네 문민정부시절 서울 불바다 발언 하던 북한애들 보고...
"저런 미친 꼴통들을 봤나..."라는 심정으로 재들이 우릴 그렇게 보더군요...ㅠ.ㅠ
아~~~~ 이 뭐... 미친....ㅠ.ㅠ
글고보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시절 이 미친 꼴통들과 대화가 통하던 두분은 참 대단하다고 볼 수 밖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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