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나 보던 취준생 티비만 보면 왜지? 

일자리는 넘쳐나는데 왜 취직 못한다고하는거지? 하고 궁금했는데 이젠 이해 할 수 있겠더라구요..

2년제 전문대 졸업 한달 앞두고 있는사람인데 걱정과 고민만 앞서더라구요

 졸업은 코앞인데 취직자리는없고 그래도 2년제라도 디자인 전공살려취직하면 4대보험에 1800은 받고가야한다는생각이있는데 취업사이트들보니 위에 단 두가지조건에 경쟁률이 1:30 1:50이더라구요ㅋㅋ..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그럴바에 편입을해서 4년제갔다가 사회에 나가는건 어떻겠냐고

디자인 직종으로취업하자니 보편적으로 중소기업 초봉이1400이더라구요 중식은 당연히 제공안되고.. 집근처 취업상담센터에갔었는데 원래 그쪽일이 그렇다 채용인원도없고 연봉도안준다.

한번은 상담사분이 사장님과 통화했더니 초년생이 그정도로 시작하는게 당연하다고 화를 내셨다고하시더라구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씁니다

.인생선배님들에게조언을구하고자합니다 초봉이 낮더라도 밑에서 부터 배워올라오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편입준비해서 편입하는게 나을까요?